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진행된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8회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대회에서 8개 참가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를 증정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매년 홀트 농구대회를 찾을 때 마다 열정을 다해 뛰는 선수들에게서 건강한 마인드를 배운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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