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김도균 대표가 지난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유권자 대상 시상식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며 유권자 시민행동 주최로 열린다. 공직자의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정책을 추진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탐앤탐스는 평소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기업 중 유일하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의 상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수상의 기쁨이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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