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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지난 2분기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은 5718억원으로 68.8%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2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11월 이후 2018년 6월말까지 총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116조1000억원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수율은 68.8%로 지난해 말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분기 회수한 공적자금 중 4405억원은 배당금 수입이고 수협중앙회 상환액이 1100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에 대한 이자수입이 100억이다.
공적자금은 정부가 지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의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1997년 11월 조성됐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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