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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RPG게임 ‘라테일2’가 출시 열 흘 만에 3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11월 3일 쌈지 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라테일2는 국내 통신 3사 오픈 마켓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라테일2는 향후 1개월 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라테일2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 중 가장 순위 싸움이 치열한 RPG에서 상위권에 올라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라테일2의 조작감 개선과 콘텐츠 수정을 통해 사용자들의 원활한 게임스토리 몰입을 돕고 저변을 확대하는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테일2는 마왕의 부활을 막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이리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 가지 클래스(기사, 마법사, 탐험가)와 각 클래스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및 스킬 이펙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원작 못지않은 방대한 세계관 및 그 외 전직, 보조직업, 네트워크를 통한 게이머장터 우편함 기능 등도 지원하고 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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