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6일 코스피(+5.28%)와 코스닥(+6.09%)이 모두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게임주(+6.73%)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개에 불과했고 나머지 31개는 모두 상승했다.(거래정지중인 파티게임즈와 아이톡시 제외) 특히 국내증시는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5.33%(2000원) 올라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1만51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엔터메이트(+10.85%) 네오위즈(+10.75%) 위메이드(+10.10%) 가 10%이상 상승했고 액토즈소프트(+9.65%)는 9%대, 썸에이지(+8.96%) 더블유게임즈(+8.47%)는 8% 이상 상승했다.
특히 엔씨소프트(+8.02%) 펄어비스(+6.20%) 넷마블(+4.64%) 컴투스(+4.55%) 등 대장주들도 상승폭이 높았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오늘 52주최고가(87만5000원)을 기록했다.
반면 SNK가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SNK는 전일대비 3.01%(500원) 내려 1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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