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86%)와 코스닥(-0.7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0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서 연준의 금리인상과 관련해"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할 것"이라며"50bp(1bp=0.01%포인트)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내증시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노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노홀딩스는 전일대비 5.98%(265원) 올라 46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노홀딩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4.00%) 플레이위드(+3.11%) 드래곤플라이(+2.76%) 위메이드플레이(+1.34%)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0.43%)를 제외하고 카카오게임즈(-3.72%) 엔씨소프트(-3.32%) 크래프톤(-3.10%) 넷마블(-2.06%) 모두 하락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컸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3.88%(350원) 내려 8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미투젠(-2.43%) 액션스퀘어(-2.43%) 미투온(-2.29%) 한빛소프트(-2.22%) 썸에이지(-2.20%) 넵튠(-2.2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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