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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돼지고기 순대국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 사업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12 12:2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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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돼지, 닭, 오리 등 축산물을 가공 유통하는 종합축산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하누는 12일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대표 최계경) 봉천점 오픈을 계기로 돼지고기 육가공 유통사업을 본격화했다.

‘계경순대국’은 다하누곰탕에 이은 두 번째 전통 탕류 사업으로 돼지사골과 순대 등을 포함, 100% 국내산 돼지고기가 주원료인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NSP통신-계경순대국 (다하누 제공)
계경순대국 (다하누 제공)

다하누 관게자는 “올 하반기 가동 예정인 영월 육가공 공장에 한우곰탕, 순대국, 삼계탕, 양념불고기, 양념갈비, 돈까스 등 육가공품 생산을 본격화해 한우전문 기업에서 종합축산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영점인 봉천점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000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특히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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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뉴의 특성상 대로변이 아닌 변두리 상권의 뒷골목 창업도 가능해, 예비 창업주들의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주고 있다.

최계경 계경순대국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까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며 “계경순대국은 소비자의 선호와 예비 창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집약한 창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알짜배기 창업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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