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세계를 빛낸 50개의 기업들…애물단지 물류창고 드디어 공사 재개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동유럽 신흥국들의 1분기 GDP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5일 헝가리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3.5% 성장하며 2006년이래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전년동기대비 3.3% 성장하며 예상(+3.1%)을 웃돌아 전분기(+2.7%)보다 가속화 됐다.
특히 기업투자와 민간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수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루마니아는 전년동기대비 3.8% 성장했다.
K&H 은행 이코노미스트 Nemeth는 “우크라이나 사태는 아직 유로존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독일 성장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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