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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국내 종합식품회사 최초로 10만 팬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푸드는 오는 31일까지 롯데푸드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OX 퀴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116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롯데백화점 상품권, 롯데푸드 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식품업계는 소비자의 삶과 밀착돼 있는 만큼, 페이스북 활용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온라인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푸드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11월 오픈한 롯데햄 페이스북을 올해 2월 ‘일 만가지 맛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 낭만식객’이라는 이름으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한 소통과 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20만 명의 팬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롯데푸드 블로그 ‘홍쉐프의 푸드러운 상상’와 연계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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