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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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와 손잡고 ‘쁘띠첼 데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전국의 빕스 90여개에서 ‘빕스 2인 스테이크 세트’ 주문 시, ‘쁘띠첼 미초 청포도 에이드’가 제공되며, 샐러드 바에서는 쁘띠첼 복숭아 젤리 디저트을 비롯해 과일로 만든 쁘띠첼 디저트들을 만날 수 있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 에이드’는 100% 청포도를 발효해 청포도의 맛과 향이 풍부한 ‘쁘띠첼 미초 청포도’를 에이드로 개발한 음료다.
더불어 빕스 등촌점에는 쁘띠첼 이동식 마차가 특별 설치된다. 쁘띠첼은 등촌점의 방문 고객들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 하지 않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 입구에 쁘띠첼 마차를 설치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한편 빕스 1호점인 등촌점은 350석 규모의 넓은 매장과 확 트인 전경이 돋보인다.
쁘띠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빕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식사 후, 쁘띠첼 디저트를 맛 보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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