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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는 국내 독점 판매중인 글로벌 유아동용품 브랜드 ‘스킵합’을 세계 최대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스킵합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잠실점을 시작으로 7월내 구로점, 김포공항점, 구리점 등 4개점에 입점을 완료할 예정. 또한 오는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매장 입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보령메디앙스 측은 설명했다.
스킵합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14종류의 다양한 동물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아동용품 브랜드다. 특히 ‘미아방지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 끈이 달려있어 걸음마를 시작한 2~3세 아이들의 나들이에 유용한 제품으로 스킵합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스킵합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토이저러스에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목욕용품을 비롯해 보다 다양하고 스킵합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현재 전국 백화점 내 운영중인 비비하우스 매장과 맘스맘 등에서 유아동 가방을 비롯 캐리어·식기세트·목베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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