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퀴니’는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서 2014년 스타일 에디션 유모차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과 ‘퀴니 무드 화이트프레임’의 새로운 색상 3종을 론칭하고, ‘제6회 퀴니 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퀴니 제프 엑스트라 2.0 화이트 프레임’은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화이트 색상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돼 퀴니 유모차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리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디럭스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세(15kg)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색상은 퍼플패이스·핑크프리셔스·블랙아이러니 3가지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퀴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무드(Moodd) 화이트 프레임’의 신규색상 ‘설퍼포커스(Sulphur Focus)·레드루머(Red Rumour)·퍼플패이스(Purple Pace)’ 등 3종을 2년만에 선보였다. 돔 형태의 차양, 날렵한 느낌의 곡선형 시트, 고급스러운 광택을 내는 화이트 프레임이 특징인 이 제품은 지난 2012년 론칭 이후 디자인과 편의성, 스타일을 중시하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지는 퀴니 퀸 모델 선발대회의 최종 우승 스타일맘 5인은 온라인/오프라인 투표와 본선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별 심사와 조별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퀸 오브 퀴니에는 김은정씨가 선정됐으며, 퀴니 무드는 KBS1 엄마의 탄생의 정혜미씨, 퀴니 버즈 김경애씨, 퀴니 제프 정은경씨, 퀴니 예츠 김채윤씨 등이 수상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