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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독일 ‘CPHI’서 CMO·원부자재 파트너 확보 나서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5-10-24 11:27 KRX7 R0
#셀트리온(068270) #CPHI #제약 #바이오 #CMO
NSP통신-셀트리온 CI. (이미지 =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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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CI. (이미지 = 셀트리온)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오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원부자재 공급 및 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에서 기존 협력사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신규 파트너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 생산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망 안정화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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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앱토즈마’,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피부질환 치료제 ‘옴리클로’ 등의 바이오시밀러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파트너사 협력으로 공급 안정성과 판매·마케팅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신사업과 자동화 공정 기술 분야 등에서도 협력도 모색한다. 업계 트렌드 파악과 잠재 파트너 확보를 통해 신규 시장 기회를 찾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PHI 참가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생산 인프라 강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6회째인 CPHI는 170여 개국 6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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