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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ESG 경영 실천, 사회공헌 기여도 등 7개 세부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 노력이 공식 인정됐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울산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에서 온산제련소는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온산제련소는 지자체·복지기관과 협력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왔고 반려해변 입양 정화활동·헌혈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노사 합심으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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