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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2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1.81%)도 내렸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카카오게임즈(29349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 대비 1.52%(250원) 올라 1만6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위메이드(+1.41%), 넵튠(+1.20%), 펄어비스(+0.91%), 위메이드맥스(+0.73%), 데브시스터즈(+0.63%), 밸로프(+0.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넷마블(25127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넷마블은 전일 대비 4.86%(2600원) 떨어진 5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은 전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리진(-4.28%), 넥써쓰(-3.63%), 크래프톤(-3.37%), 컴투스홀딩스(-2.90%), 썸에이지(-2.89%), 컴투스(-2.2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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