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금정경찰서는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A(29)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2013년부터 1년 4개월 동안 경미한 교통사고를 낸 뒤 과다 수리 견적서를 받는 수법으로 6개 보험사로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보험금 58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영상제공] 부산지방경찰청
[편집] 김상균 PD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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