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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씨네

찐~한 부산 영화가 온다...영화 ‘깡철이’ 메이킹 필름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9-07 22:11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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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로케이션...유아인 인터뷰

[N씨네] 찐~한 부산 영화가 온다...영화 ‘깡철이’ 메이킹 필름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줄거리]

세상이 우리 편인 적 있었나?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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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강철에게 위험한 선택을 제시하는데...!(네이버영화)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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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감독 = 안권태

출연배우 = 유아인(강철), 김해숙(순이), 김정태(상곤), 김성오(휘곤), 이시언(종수), 정유미(수지), 신정근(야가미), 배슬기(재숙)

상영정보 = 2013년 10월 2일 개봉, 110분, 한국

영화장르 = 가족, 드라마


[영상편집] 이승현 PD bluelsh78@nspna.com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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