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군왕’의 홍보모델 배우 윤균상이 군왕의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에 깜짝 방문했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17일 서울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군왕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우 윤균상은 행사장에 직접 참석해 무대 인사 및 다양한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윤균상은 “군왕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어 한국에서도 흥행할 것”이라며 “군왕이 출시되면 직접 즐겨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윤균상은 광고 촬영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질문에 “광고 촬영을 하면서 사극 분장에 갑옷을 입었는데 지금 맡고 있는 작품도 사극이라 전혀 부담이 없었다”며 “문제없이 촬영을 진행 재미있게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윤균상은 최근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홍길동의 삶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