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엽문외전’ 주수나 “마약중독자 역 저승문 들어갔다 나온 것 같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2 17:38 KRD2
#부산국제영화제 #엽문외전 #주수나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폐막작 ‘엽문외전’ 기자회견이 12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수나는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다. 전설과 같은 액션을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1주일 내내 맞는 역할만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더불어 “류엔씨랑 도망을 많이 다녔는데 액션이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며 “특히 마약중독자 역할을 하는데 흡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지만 마치 저승문을 들어갔다 나온 것 같았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한편 주수나는 공포영화 ‘악태’(2009)에 첫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진출했다. 홍콩,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을 배경으로 한 20개 작품에 출연했으며 대표작품은 ‘전성계비’(2010), ‘포포초가인’(2010), ‘나의 서른에게’(2017) 등이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