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기관별) 장애인식개선 스폿 캠페인(~23일) ▲제23회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19일) ▲장애인 가족 이야기 공모전(~20일) ▲장애인 정책 토론회(22일) ▲오! 댄스데이(23일) ▲장애인식개선 영화 상영회(24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24일 오후 2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과 돌봄 종사자 및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9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릴 올해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 맑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밴드팀 등의 축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민 모두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지역사회 주체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다 같이 행복한 복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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