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맘스터치, 점주들 상대로 2심도 ‘승소’…CU는 ‘SK’, GS25는 ‘쿠팡’, 롯데와 더본의 글로벌 전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중부경찰서는 28일 국제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여성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A(66)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오후 4시20분쯤 중구 국제시장 의류 노점상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던 B(여, 28) 씨의 뒤에서 신용카드가 들어있던 시가 70만원 상당의 지갑을 소매치기한 혐의다.
경찰은 소매치기 범죄가 잦은 국제시장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중 A 씨의 범행을 목격하고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