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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전국적 성금 모금 행사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 에 본격 돌입했다.
예천군은 2일 오전 예천읍 원도심 일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주최하는 성금모금 첫 행사를 진행하며 추운 겨울철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거리 홍보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장경숙) 회원들 외 관내 봉사단체 회원 및 군 사회복지과 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는 군 관내 7개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2일 예천읍 원도심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호명읍 신도시 걷고싶은 거리 모금행사까지 총7회 거리 모금을 진행하며 예천군 홈페이지, 예천소식지, 재난전광판 홍보로 관내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예천군의 지난 2024년 모금 실적은 4억7063만8천원으로 2023년 4억1719만2천원보다 5000여 만원 웃도는 모금액을 달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나눔 플랫폼인 ‘사랑의 열매’ 성금 모금 행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부·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예천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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