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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7일 관내 식당에서 장애인복지단체 회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 사회복지과장과 지역 내 13개 장애인복지단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애인단체 지원 사업에 대한 보고와 단체별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올 한 해 장애인복지단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해 주신 회장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장애인이 더욱 편히 살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농아인 등 13개 장애인복지단체가 활동 중이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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