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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무식’ 열고 을사년 새해 업무 시작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5-01-02 15:44 KRX7
#안동시 #시무식 #권기창시장 #동주공제 동심만리 #제설대책현장 점검

권기창 시장 “2025년 한해는 한배를 타고, 한마음으로 만 리를 간다는” 각오 밝혀

NSP통신-안동시 시무식으로 2025년 새로운 출발, 권기창 시장 함께라는 힘으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겠다고 전해 (사진 = 안동시)
안동시 시무식으로 2025년 새로운 출발, 권기창 시장 “함께라는 힘으로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겠다”고 전해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가 2일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각 부서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다른 직원들도 부서와 읍면동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계절 축제가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도시 안동의 희망을 보았고, 대한민국 최초로 3대 특구를 석권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 안동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위대한 시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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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5년 한해는 한배를 타고, 한마음으로 만 리를 간다는 ‘동주공제 동심만리(同舟共濟 同心萬里)’의 정신으로 시정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 한해 안동시는 기업도시 도약, 관광객 1000만 시대 달성, 교육도시 조성, 농업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며 “옛것의 따뜻함과 새것의 반가움이 있는 미래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 여러분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버스회사, 일용근로자를 찾아 현장소통을 진행했다.

시무식 후에는 수하동 도로제설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제설대책 현장을 점검하며 새해 첫날부터 숨 가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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