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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4KS 실천하기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지난 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4KS 실천하기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KS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 제정한 건설현장 안전기준으로 △꼭지키자 안전(Keep Safety) △꼭 지키자 기준(Keep Safety Standard) △꼭 살피자 안전(Keep Safety Search) △꼭 지키자 스스로(Keep Safety Yourself)를 의미한다.

성주지사는 공사 및 시공사 직원 합동 안전결의를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안전과 무사고 달성에 힘쓰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4KS 실천하기 결의문 낭독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공사는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안전관리수칙을 준수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전념하도록 본 행사와 같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금일 진행한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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