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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노인대학 제43기 입학식이 10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입학식 1부 행사에서는 예천색소폰 동호회의 아름다운 선율의 색소폰 공연이 열렸다.
2부 행사는 학사보고, 노인대학장 약력 소개,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상견례, 입학생 선서, 입학증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학 학장은 축사에서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지식을 쌓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1년간 활기차고 즐겁게 공부하는 노인대학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제43기를 맞이하는 예천노인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7개 노인대학을 운영 중으로 금일 입학식이 개최된 예천노인대학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주 1회(2시간) 7개월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각종 인문.교양강좌, 문예 창작, 건강관리를 비롯해 노래 교실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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