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6일 상사면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순천시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빍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가족 한마음 대회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농업의 핵심 선도자의 역할을 다짐하고 순천 농업․농촌의 미래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인의 자매 시군인 한국후계농업경연인 진주시연합회와 고흥군연합회에서 각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순천시에 전달했다.
이어 농정 시책 적극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축사,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순천 농업․농촌을 위해 애쓰시는 후계농업경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한 순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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