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여수시, 국회서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4-09-05 14:15 KRX7
#여수시 #COP33 #남해안 남중권 #탄소중립실천연대 #유엔기후변화협약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필요성 재확인

NSP통신-정기명 시장이 여수시의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 = 여수시)
정기명 시장이 여수시의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 =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는 ‘남해안 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 주제로 열린 제2회 국회포럼에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3일 열린 포럼은 이우범 탄소중립실천연대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전의찬 세종대학교 석좌교수의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제언’ 주제 발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오성남 숭실대학교 특임교수와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박연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장,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여해 남해안 남중권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의미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G03-8236672469

주요 내용은 ▲전남·경남 동서 화합으로 지역 및 국토 균형 발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 제시 ▲연안 생태계의 중요성 ▲남해안 남중권 지방정부 간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기후 행동 구상(이니셔티브)’ 출범 등이다.

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홍보를 전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섬·해양 보존의 메시지와 개최 당위성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은 석유화학·철강, 화력 발전시설 등 고탄소 배출산업이 집적돼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NSPAD]담양군
[NSPAD]한화솔루션
[NSPAD]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NSPAD]전남드래곤즈
[NSPAD]나주시
[NSPAD]곡성군
[NSPAD]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