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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6일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군민교양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지난 7월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개관 이후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종합복지관을 직접 찾아가게 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인생 100세 시대’에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의에 나선 조동춘 밝은가정협의회장은 “화목한 가정은 가족 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건 없는 배려, 서로 간의 존중과 지지, 그리고 작은 일에도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을 때 이루어지며 개인의 온전한 행복과 사회의 발전은 화목한 가정에서 비롯됨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맞춤형 군민교양강좌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식 강좌로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4∼5회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강좌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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