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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 맑은물사업소가 여름을 앞두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4시까지 1일 약 600여톤의 하수처리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하수처리장 내 2개소, 쉼터 공원에 급수탑을 설치했다.
시는 살수용수는 물론 하수처리장 주변 농경지와 천안천, 원성천 등 4개 생태하천에 유지용수를 공급해 농가들의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사계절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도훈 하수운영과장은 “앞으로 극심한 가뭄극복을 위해 농업용수, 도로 살수 용수 등을 적기에 공급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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