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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공세리 마을 단위로 진행된 육묘 작업과 고령 농가의 고춧대 심기 등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24일과 29일, 두 번에 나눠 진행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렸다.
이춘근 안전총괄과장은 “농촌 인구가 고령화돼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다행” 이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봄·가을철에는 직원 농촌 현장근무를 실시해 자매결연 마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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