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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일 ‘2019 공주형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에 대한 공모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관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각각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을 토대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를 마쳤다.
심사결과 ▲유구읍 ‘유구 생태하천 꽃길 가꾸기’ ▲반포면 ‘지역민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사곡면 ‘독거노인 이동서비스’ ▲중학동 ‘깨끗한 중학동 만들기 클린 운동’ ▲금학동 ‘이야기 있는 우리 마을 벽화그리기’ ▲옥룡동 ‘효자 향덕 추모제’ 등 6개 지역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우수 6개 주민자치위원회에는 500만원, 나머지 일반 10개 주민자치위원회에는 350만원의 사업비가 이달 안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의정 주민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특화사업을 발굴·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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