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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총 사업비는 2500만원(국비 50%, 시비 50%)으로 총 5대(대당 500만원)의 신차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 1년 이상 사용본거지(자동차등록기준)를 둔 2010.12.31.이전 등록 차량이며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거나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우선순위(유상운송허가차량, 노령 차량 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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