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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3일부터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즐겁데이’ 장애인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재활센터 등록 장애인은 대부분 뇌병변·지체 장애인으로 신체부위 통증뿐만 아니라 보조의료기 및 활동보조인력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워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을 느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장애인의 우울증 예방 및 우울감 해소를 돕고 장애인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울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즐거운 노래교실 ▲과일 컵케이크 만들기 ▲중풍예방교육 및 한방진료 ▲‘소중한 나’ 시낭송 ▲노래경연대회 등 화합하고 즐기는 프로그램들로 대상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속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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