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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말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부터는 시내버스 20대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으며 하반기에는 39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통신비 절감은 물론 정보접근성 제고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관광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백제 군사박물관, 선샤인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획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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