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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지난 4월 20일부터 벼 육묘 및 적기이앙 휴일지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벼 육묘 및 이앙기를 맞이해 안전하면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논산 쌀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은 농업인이 가장 기본적으로 실시해야 할 종자의 소독·파종·치상·못자리·이앙 등 분야별 지도를 다음달 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평일에는 전 직원이 지정된 담당 지역으로 신속한 현지출장을 통해 지도에 임하고 있으며 토·일요일 및 휴일에는 근무조를 편성해 전화 및 출장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6월 초순에서 중순까지가 이앙의 적기”라며 “시기를 당기거나 늦추면 충분한 영양생장이 이뤄지지 않아 미질이 저하되므로 적당한 시기에 맞는 육묘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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