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TV토론
기후위기 대응, 이재명 “재생에너지 강화”·김문수 “산업경쟁력 고려해야”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산면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열매솎기)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 농촌에 일손이 없는데다가 비싼 인건비로 힘든 시기였는데 직원들이 직접 농작업에 참여해 주고 농업현장의 고민을 함께 해 주셔서 힘이 솟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원병 친환경농업팀장은 “농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