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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 농업기술센터가 무인 공급 자판기를 통해 생활EM을 공급한다.
기존 무인 공급 시스템은 탱크 형식으로 냉각기에 의한 저온저장이 불가능하고 세척이 따로 필요해 불편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자판기는 1리터 병단위로 포장돼 저장하는 방식으로 세척 및 살균이 불필요하며 여름철, 겨울철 온도 제어가 가능해져 미생물의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생활EM 무인 공급 자판기는 지난 1일부터 전용 코인을 통해 한 달에 1인 8병씩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코인은 매월 1, 2, 3, 4일에 미생물지원실에서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인 공급 자판기는 생활EM에 대한 수요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 날짜는 수요일로 한정돼 있어 많은 군민들이 이에 대한 보완책도 마련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생활EM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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