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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감시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상습 투기지역 58곳에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한 결과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올 상반기에는 이동식 스마트경고판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경고판은 불법배출 및 투기장소를 변경하는 행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동설치가 가능한 방식이며 태양광을 이용한 절전형으로 200만화소의 고화질 녹화, 경고 음성안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오동식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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