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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지난 26일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행사장에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합동 안전점검에는 분야별로 동남소방서, 동남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시 안전관리자문단(건축·전기)이 참여해 흥타령춤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힘썼다.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천안시 자율방재단, 천안소방서, 천안경찰서,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및 승강기 안전수칙, 안전신문고 앱 신고방법,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임상증상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리플릿 3000장을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안전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시는 흥타령축제 기간 중 행사장 내에서 안전홍보 부스를 운영해 안전사고예방 관련 홍보물을 비치·배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 배너 12개를 특별 전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심해용 과장은 “흥타령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모두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생활안전 위협요소 신고 등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제보로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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