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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 노동상담소(소장 양승현)가 지난 24일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계획된 3차례 이동 노동상담소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는 당진시노동상담소가 당진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있어 시간과 거리상 방문이 쉽지 못한 노동자들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에서는 노동자가 정당하게 보호받아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하고 사업장에서 근로관계법령 위반으로 피해를 입은 노동자에 대한 구체적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2회 차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다음달 17일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며 3회 차 상담은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다음달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은 2, 3회 차 모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양승현 소장은 “앞으로 남은 2번의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운영 외에도 근로자가 원하면 어디든 찾아가 무료 노동상담과 노동분쟁 권리구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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