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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0일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행정협의회, 추진단, 추진위원회, 관심 있는 단체 및 개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해 지난해 9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4년간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아산시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먹거리 통합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거버넌스기반 먹거리통합 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경제 육성 ▲먹거리 시민 및 먹거리 미래세대 양성의 3대 영역, 7개 분야, 18개 추진과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1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 성장 발달하는 아산 먹거리경제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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