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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운동장을 시민을 위한 친수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난 1997년 준공 이래 20여년이 넘게 시민의 체육·문화·여가활동의 장으로서 역할을 한 시민운동장이 지속적인 낙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천연 잔디구장 생육환경 조성사업 ▲시민운동장 탁구장 보수공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시민운동장 운동교실 사무실 보수공사 ▲충청남도 체육선수단 사무실 신설공사 ▲논산시 육상선수단 대기실 보수공사 등을 완료했다.
시는 현재 ▲일반 체육 단체 사무실(황산벌 탁구장) 보수공사 ▲시민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 공사 등이 금년도 말 준공을 목표로 실시 중이며 향후 논산시민의 생활 체육 환경 및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공원과 함께 시민에게 좀 더 친근한 장소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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