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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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정 주요현안 파악과 점검을 위한 부서 방문과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다.
지난 1일 제18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윤 부시장은 시정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형식적인 보고회를 지양하고 각 부서를 직접 방문, 주요·현안사업 위주의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민선7기 시정운영방침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 중이다.
지난 7일 홍보담당관을 시작으로 기획경제국, 행정안전국 등을 거쳐 10일 평생학습문화센터와 농업기술센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윤 부시장은 주요 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시민 중심·현장 중심 행정 및 적극 행정을 펼칠 것”과 “공직자가 최우선으로 가져야 할 가치는 청렴”임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인구 50만 자족도시 구현의 뒷받침 역할을 수행하며 도청과의 소통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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