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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이달부터 오는 8월말까지 군내 슬레이트 건축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2013년 실태조사 이후 재개발·리모델링 등으로 인한 추이 확인 및 대규모 축사·창고 및 산업단지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요구에 따라 조사를 추진한다.
대상건축물은 해체·철거가 필요한 슬레이트 건축물이며 건축대장 상 미등재 건축물을 포함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2021년 농촌주거환경사업’의 일환으로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2월 15일까지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는 신청 취소분에 대해 건축물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관련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해체와 철거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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