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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달 10일부터 1달간 내부행정망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행정안전부 발간 행정업무운영편람의 내용을 내부행정망 첫 접속 시 자동으로 열리는 팝업(Pop-up)을 통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행정업무의 기본인 ▲공문서 구성 체계 ▲문서의 기안 방법과 결재 절차 ▲어문규범에 맞는 본문 작성 등에 대한 총 18회차의 학습으로 구성됐으며 1943명의 직원이 학습에 참여했다.
이수엽 총무과장은 “어문규범에 맞는 올바른 공공언어 학습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감을 주는 공문서를 작성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국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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