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2년 안전행정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해 온 ‘화지동 꽃피는 희망마을’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23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명선 시장, 이상구 시의회장, 송덕빈 도의원, 김진호 ·박승용· 박영자 시의원, 김인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희망마을 주민운영위원회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지동 꽃피는 희망마을은 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들여 지상2층(연면적 240㎡)에 옥외정원(연면적 379㎡)으로 조성, 1층은 지역민 문화센터, 2층에는 어린이도서관, 기존 마을회관 건물과 희망마을건물 2층 연결부문에는 하늘정원 등을 조성했다.
시관계자는 “논산시 희망마을이 쇠퇴하고 소외된 화지동의 사회ㆍ문화적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과 이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문화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