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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송희)는 지난 5일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예산읍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예산군 보행자지킴이, 전국주부교실 예산군지회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자는 오랜 기간 병원에서 투병 후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독거노이다. 이들에게 청소 및 설거지 등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송희 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오랜 투병을 하시던 분이라 주거환경이 나빠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신속하게 투입되었으며 이렇듯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바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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