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6일 도고 파라다이스에서 조손․한부모 아동을 대상으로 ‘제2회 엄마ㆍ아빠 결연 페스티벌 여름방학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기행 의원, 이기애 의원, 윤금이 의원이 아동들을 인솔하고 온양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물놀이 체험 봉사, 외식, 선물을 지원했으며 도고 파라다이스는 아동 23명, 성인 20명 무료입장권을 후원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엄마․아빠 1:1결연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추진단과 조손․한부모 14가정 아동 23명이 결연을 맺고 관내 주영테크(주)외 15개업체와 행복키움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송명희 온양4동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엄마․아빠 결연 페스티벌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과 사랑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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