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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선천성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해 생후 1개월 이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 선별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1천명당 1명~3명가량 발생하는 선천성 난청은 출생 직후 조기발견하고 재활치료와 연계하면 언어, 지능 장애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정상에 가까운 언어・청각 발달을 기대할 수 있는 질병이다.
서산시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 이하(3인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6만1244원, 지역가입자 5만5637원)인 출산가정은 출산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차 검사비와 난청확진 검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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